▲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의 글로벌 앰배서더 배우 '페드로 파스칼' <사진=Casillero del Diablo>

칠레의 와인 공룡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Pedro Pascal)’을 선정했다.

페드로 파스칼은 유명 드라마인 ‘왕좌의 게임’, ‘만달로리안’, 영화 ‘원더우먼 1984’를 비롯해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히트작 ‘나르코스(Narcos)’에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칠레 산티아고에서 태어난 그는 대표 영화뉴스웹사이트인 ‘IMDb’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스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위클리의 ‘올해의 셀러브리티’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세바스티안 아기레(Sebastián Aguirre)는 “페드로 파스칼은 현재 전성기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이다”라고 말하며 “그는 또한 칠레 출신으로 세련됨, 신뢰성, 글로벌성 등 우리 브랜드와 많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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