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체주류 시장이 커지면서 와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와인을 즐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갑자기 와인 소비가 늘어난 만큼 와인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도 있는게 현실이다.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grow(그로우)에서 진행하는 '와인대학'은 주변에서 와인을 쉽게 접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정작 와인문화가 실종된 상황을 타파하고 올바른 와인문화를 알려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하고 진행하는 온라인 와인 강의이다. 

▲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grow(그로우)에서 진행하는 '와인대학'

"와인이 어렵고 비싼 사치품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대중화를 이뤄야 한다는 취지아래 와인을 좀 더 쉬우면서도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며, '와인대학'이 국내 최고의 와인 강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와인대학'을 진행하고 있는 와인어드바이저 안승태(살롱드로열 대표)의 말이다.

'와인대학'은 2021년 4월부터 매주 1회 온라인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 올해 9월까지 와인대학 1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와인대학 2기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와인대학' 강의는 그로우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온라인 라이브 플랫폼 grow(그로우) 에서 진행하는 '와인대학' 강사진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