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에서 늦여름 와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단비 같은 ‘2016 WIA(Wine Importers Alliance) Wine Tasting’ 행사가 오는 8월 23일 14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 2016 WIA 와인 연합 시음회 포스터 <사진=올빈와인>

작년 개최했던 첫 번째 시음회에 이어 WIA의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레이프 코리아, 유와인, 올빈와인, 케이제이 무역, 더뱅셀렉션등 5개 와인 수입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약 100여종의 훌륭한 밸류 와인들을 준비했고 이를 직접 테이스팅 할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는 와인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음회로 당일 현장 등록 가능하며 명함 2장이 필요하다.

이날 부대 행사로는, 각 수입사에서 엄선한 스파클링 와인과 하우스 와인, 스위트 와인 테이스팅 특별 시음 부스 운영과 매시간 별 특별 와인을 오픈하며 참석자 중 와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용준기자 drago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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