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검은색의 진(Black Gin)’이 특별한 매력으로 올여름 영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뉴질랜드 스케이프그레이스(Scapegrace) 증류소가 출시한 ‘스케이프그레이스 블랙 진’은 자연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있는 술에다 토닉을 섞으면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바뀌는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증류소의 경영 책임자 다니엘 맥라울린(Daniel Mclaughlin)은 “스케이프그레이스 브랜드는 술과 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멋진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여 특별한 정신을 만들어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올여름 영국 소비자들이 스케이프그레이스 블랙을 맛보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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