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Perrier-Jouet)가 최고급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 샴페인의 정수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Belle Epoque Blanc de Blanc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페리에 주에는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국내 내로라하는 최고의 레스토랑과 특별하고 럭셔리한 미식의 경험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7월, 최상급 샤르도네 100%로 빚은 럭셔리 샴페인 계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을 최고급 레스토랑에 론칭하고, 다양한 페어링 경험을 통해 페리에 주에가 추구하는 예술적이고 럭셔리한 경험들을 선사한다.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을 론칭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뉴 클래식 한식당 '비채나'는 '같은 것을 달리 보고 다른 것을 같이 본다'는 테마로, 한국의 전통적인 요리와 조리방법을 재해석해 코스로 풀어내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5년 연속 미쉐린 1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채나는 페리에 주에와의 협업을 통해 7월부터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을 비롯해 전 라인업을 선보이고, 전광식 총괄셰프가 여름 제철 재료로 구성한 '구학' 코스와 함께 노태정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페어링을 소개한다.

또한 페리에 주에는 최고급 레스토랑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페리에 주에 만의 럭셔리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럭셔리 다이닝 샴페인으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 파인다이닝 시그니엘 비채나

한편,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소개되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06’은 200년 넘는 역사 동안 최고급 샴페인이라는 전통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페리에 주에의 정수를 담은 제품이다. 희소성 있는 테루아,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 투명한 바틀에 비치는 옐로우 다이아몬드 컬러와 아네모네 꽃의 조화가 이뤄내는 예술적인 바틀 디자인 등 삼박자를 갖추었을 때 비로소 최고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는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최고급 샤르도네의 최정점을 표현하는 페리에 주에의 빈티지 뀌베 중에서도 가장 플로럴하고 우아하며, 그들의 예술성과 명품 샤르도네의 순수성을 보여주는 결정체다. 아카시아, 라일락, 엘더베리와 산딸기꽃 등 매혹적이고 압도적인 플로럴 아로마를 느낄 수 있고, 꿀, 레몬향, 절인 배와 바닐라, 헤이즐넛, 브리오슈의 복합적인 풍미가 입안을 새틴처럼 부드럽게 감싸며 길고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

또 1902년 대표적인 아르누보 예술작가인 에밀 갈레의 손길로 탄생한 흰 아네모네 꽃이 아로새겨진 바틀은 옐로우 빛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과 어우러져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페리에 주에 담당자는 “최근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최상의 가치를 전하는 럭셔리 샴페인 페리에 주에를 보다 가깝고,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급 다이닝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각양각색의 음식과 어우러지는 페리에 주에만의 우아하고 예술적인 풍미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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