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 리버스 진(Six Rivers Gin) <사진=Eden Mill>

유명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가 자신만의 진(Gin)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고든 램지는 에덴 밀(Eden Mill) 양조장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으며 최고의 스코틀랜드 진(Gin)을 선보이겠다는 목표와 함께 ‘식스 리버스 진(Six Rivers Gin)’을 출시했다.

램지는 “영국에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진 산업이 있다”라고 말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류 부문 중 하나로서, 진이 큰 매력을 가지고 있은 분명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에덴 밀 팀은 증류 기술에 혁신적인 접근법을 가지고 있고,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던 것은 물론 그들의 기술에 대한 열정을 정말로 존경한다”라고 전했다.

에덴 밀의 공동 설립자 폴 밀러(Paul Miller)는 “식스 리버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고든과 긴밀히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었으며, 그의 맛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며, 그의 성격, 취향, 열정을 바탕으로 훌륭한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우리 팀들이 모이게 된 것은 정말 큰 기쁨이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고든 램지의 식스 리버스 진은 영국에서 오는 10월, 29 파운드(한화 약 4만 6,500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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