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1년 매출 전년대비 16% 증가... "프리미엄 주류 & 테킬라 성장 두드러져"

승인2021.08.02 15:10:03
▲ 탱커레이(Tanqueray) RTD 제품 <사진=Diageo>

주류공룡 디아지오(Diageo)의 2021 회계연도에 따르면 슈퍼-프리미엄 이상 포트폴리오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외부 요소를 제외한 순수 매출(organic net sales)이 16% 증가했다.

2021년 6월 30일까지의 지난 1년 동안 디아지오의 순수 매출은 16% 증가했으며, 이는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을 6% 앞선 수치이다. 한편, 보고된 영업이익은 7.2%가 증가하여 37억 파운드(한화 약 5조 9,221억 4,600만 원)에 달했다.

디아지오는 지난 2020년 회계연도에서 순수 매출이 8%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47.1% 급감한 21억 파운드(한화 약 3조 3,614억 9,100만 원)를 기록하는 등 큰 타격을 입었었다.

이번 디아지오의 강력한 성장은 최고급 포트폴리오가 기여했는데, 조니 워커(Johnnie Walker)의 고급 라인, 시락 보드카(Cîroc vodka), 수정방 백주 등이 속한 슈퍼 프리미엄급 부문은 총 35% 성장했다.

또한, 테킬라 부문의 경우 2020 회계연도에서 25%가 증가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무려 79%가 급증하며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스카치위스키의 경우 여행 소매 부문에서 60%가 감소했지만, 전 지역 판매에서 15%가 성장하며 ‘강력한 프리미엄화’ 추세의 혜택을 받았다.

디아지오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순수 매출이 20%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였는데, 테킬라, 아메리칸 위스키 및 RTD(Ready-to-drink) 부문의 경우 2021 회계연도 북미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