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태커리의 플레이아데스(Pleiades)27 <사진=보틀샤크>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뻔한 선물 대신 자신만의 특별한 양조 스타일을 담은 스토리가 있는 와인이 좋은 제안이 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한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레이아데스(Pleiades)27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플레이아데스27은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션 태커리(Sean Thackrey)가 2019년 설립한 플레이아데스 와인 컴퍼니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레이블의 레드 와인이다. 션 태커리는 이론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직관과 감각에 의존해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포도 품종이 지닌 고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양조 스타일을 지켜가고 있다.

플레이아데스27은 산지오베제(Sangiovese), 피노 누아(Pinot Noir), 비오니에(Viognier), 진판델(Zinfandel)과 시라(Syrah) 품종이 블렌드 된 레드 와인이다. 향기롭고 풍부한 복합미로 와인 애호가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숙성미를 나타내는 귀한 보석 같은 와인이다. 묵직하고 드라이한 레드 와인으로 양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등과 페어링 하기 좋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인 션 태커리의 프리미엄 레이블인 플레이아데스27 레드 와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라며 “플레이아데스27을 마시는 순간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기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 때문에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와인”이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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