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과 만난 김연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 장식

▲ ‘꽃보다 연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로 싱그러운 청순미 발산 <사진=코스모폴리탄 9월호>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 동계올림픽 홍보 대사- 김연아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연아와 디올 뷰티의 새로운 향수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담은 커버와 향수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평소 향수 마니아로 유명한 김연아가 선택한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은 디올의 대표적인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새로운 오 드 퍼퓸으로, 생기 넘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플라워 부케 향이 특징이다.

이날 꽃이 만발한 여름 들판에서 사랑과 행복 아름다움의 감정들을 눈부시게 드러내며 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김연아는 “촬영장에서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 들어선 순간 행복하고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수천송이 꽃들로 이루어진 꽃밭으로 순간이동 한 느낌이라 행복하다”라는 말로 이번 촬영과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에 대한 개인적 소감을 전했다.

▲ 향수 마니아로 유명한 김연아가 선택한 ‘NEW 미스 디올 오 드 퍼퓸’ <사진=코스모폴리탄 9월호>

10여년 전 인터뷰에서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운동과 멀어졌으면 좋겠다.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지켜보면서 살고 싶다”고 답한 그는 “어려서부터 선수 생활만 하다 보니 다른 분야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갈지 궁금한 마음에 그렇게 답했던 것 같다. 그런데 더 어른이 되고 나니 사는 게 다 비슷해보인다(웃음)”라며 “지금 나에게 일주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잔 하고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으며 천천히 걷고 싶다”고 답하며 소탈하게 웃었다.

김연아는 현재 일주일에 2~3일씩 링크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에 써 달라며 한 국제 구호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한 그는 “코로나 시국에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했다”며 특유의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연아의 진솔한 근황이 담긴 인터뷰 화보 및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알고있지만’ 종영, 한소희 감탄 자아내는 눈부신 비주얼 ‘이목 집중’

▲ 드라마 ‘알고있지만’ 속 ‘유나비 데일리 메이크업’은? <사진=JTBC ‘알고있지만’ 방송 캡쳐, 샬롯 틸버리>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극 중 단연 빛난 한소희의 메이크업이 계속해서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10화에서 유나비와 박재언이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짜 연인으로 거듭나는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특히 갤러리전 당일, 박재언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외출 준비를 하는 유나비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는 극중 화이트 원피스에 립스틱을 바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 유나비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 뷰티 아이템이 돋보였다.

이날 한소희가 사용한 립스틱은 ‘샬롯 틸버리’의 ‘키싱’으로 알려졌다. 샬롯 틸버리의 시그니처 모이스처라이징 립스틱 ‘키싱’은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녹아드는 포뮬러가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며 오랜 시간 윤기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입술에 닿는 순간 편안하고 부드러운 새틴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키싱’은 총 11가지 쉐이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중 한소희가 사용한 컬러는 ‘코랄 키스’로 화사한 웜 코랄 컬러가 화이트 톤의 원피스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유나비의 매력을 한 껏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한편, 후반부로 갈수록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지난 21일 10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청순함의 대명사, 수지’ 빠져들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여신美 비주얼 화보 공개!

▲ 수지, 백옥 피부+무결점 미모...청순美 끝판왕 <사진=싱글즈 9월호>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투명·맑음의 끝판왕 수지와 함께한 여기에 무결점 미모가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화려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 없이도 수지만의 우아함과 청초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들을 발산하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랑콤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수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런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수지는 클로즈업에도 불구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에도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도 유명한 수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수지, 출구 없는 매력 화보 공개 <사진=싱글즈 9월호>

수지는 아름다운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특유의 분위기를 살려 여유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포즈를 선보이며 수많은 A컷들을 완성시켰다. 특히 클로즈업 화보에서도 결점 하나 없는 광채 피부를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불러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화보 장인 수지의 ‘청량+우아’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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