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3호점이 오픈했다.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마승철)는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 양평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와인픽스 어반 아울렛(이하 와인픽스)은 와인을 픽(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가성비와 음식, 교육 등 다양한 테마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도심 속 와인 아울렛 매장이다. 현재 서울 성수점과 부산 해운대점을 운영하고 있다.

와인픽스 양평점은 도심을 벗어나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용문 휴게소에 오픈했다. 1천여 종의 와인과 사케, 하드리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가정용 와인 셀러 쇼룸 등을 구비했다.

국내 최초로 와인 자판기와 정육 & 밀키트 자판기를 통해 매장 영업시간 외에도 24시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여행 번들 패키지 등을 구성하여 타 와인 아울렛과 차별화했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드라이브 인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커피와 베이커리 카페를 함께 운영하여 와인 외에도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다.

와인픽스 양평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9월 9일부터 말일까지 와인 최대 60% 할인 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카멜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 와인과 밀키트 세트 구매 시 보냉백 증정, 구매 금액에 따라 빈디스 와인 셀러와 골든쌔들 리조트 & 풀빌라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부터는 ‘캘리포니아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스페셜리스트’ 라 크레마의 국내 론칭 기념 팝업존 이벤트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라셀라 마승철 대표는 “와인픽스 성수점에 이어 양평점도 노후된 건물을 새롭게 현대화로 해석하여 새로운 컨셉의 와인복합매장을 오픈했다”며 “더불어 와인픽스 양평점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판매금액의 일부를 양평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와인픽스 양평점(031-771-4431)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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