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공룡 AB인베브가 캔 보드카 셀처(Canned Vodka Seltzer) 브랜드 ‘NÜTRL’을 새롭게 론칭했다.
NÜTRL은 無글루텐, 無설탕으로 만들어지며 100kcal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보드카와 셀처 그리고 생과일 주스 세 가지 재료를 사용했으며, 수박, 파인애플, 라즈베리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AB인베브의 CEO 미셸 두커리스(Michel Doukeris)는 최근 12억 달러 규모의 독일 맥주 브랜드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 부채 안화를 기대하며 수익성 낮은 사업체들을 매각하면서,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느 하드 셀처(Hard Seltzer) 시장에서 회사의 입지를 넓히고자 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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