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Label 5’가 유럽 최대 거리 예술 축제 주최사인 업페스트(Upfest)와 손잡고 ‘위스키’에 영감받은 그래피티를 선보였다.
Label 5는 ‘슬리드 원(Sled One)’, ‘폴 몬스터스(Paul Monsters)’, ‘하자드 원(Hazard One)’, ‘더 하스(The Hass)’, ‘맨트시즘(Mentsism)’과 등 총 5명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Label 5의 국제 브랜드 매니저 줄리아 페논셀루(Julia Pinoncélu)는 “우리의 스카치위스키는 스트릿 아트와 많은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길거리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협업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룹 파워에 대한 우리의 긍정적인 가치를 기념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 더 하스(The Hass)
더 하스는 Label 5의 현대적 스타일에 걸맞게 포스트 모터니즘 디자인에 ‘5’라는 피규어를 그렸다.
아티스트: 슬레드 원(Sled One)
슬레드 원은 스코틀랜드와 나뭇잎, 그리고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브랜드의 도시적인 위치선정 등 Label 5의 두 가지 핵심 측면을 결합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아티스트: 폴 몬스터스(Paul Monsters)
폴 몬스터스는 위스키의 성분에 영감을 받아 5가지 색조의 기하학적 보리이삭을 만들었다.
아티스트: 맨트시즘(Mentsism)
맨트시즘은 유동적인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여 ‘5’라는 피규어 그리고 Label 5 스카치위스키를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아티스트: 하자드 원(Hazard One)
하자드 원은 한 여성이 스카치위스키가 담긴 글라스를 잡고 ‘건배’라고 말하는 순간을 그래피티로 담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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