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배Honeymoon Bae’, 국산 제철 배와 꿀을 사용한 신선하고 달콤한 맛으로 새로운 술을 찾는 소비자 겨냥 <사진=댄싱사이더 컴퍼니>

오리지널 크래프트 사이더하우스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오는 11월 18일(목) 국산 배와 꿀로 만든 최초 배사이더 ‘허니문배 Honeymoon Bae’를 출시한다. 허니문배는 사과와 배의 꿀 떨어지는 만남을 모티브로 한 배사이더(Pear Cider: 사과발효주에 배의 과즙을 더하여 제조하는방식)로 배 고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사이더 특유의 청량감으로 그 매력을 더했다.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아직 국내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배사이더가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잘 맞을 수 있도록 품질 좋은 국산 배를 선별하여 즙을 내고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적당한 탄산감, 단맛의 밸런스까지 끊임없이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다. 허니문배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배 맛’에 댄싱사이더만의 새로움을 더하여 맛있고 새로운 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허니문배는 용량 750mL의 다이닝 에디션 라인으로 출시되며 짜고 매운 한식 요리부터 각종 해산물 요리, 진한 풍미의 치즈까지 다양한 요리와 안주에 두루 어울린다. 배의 향긋한 아로마와 산뜻한 탄산감, 눈으로도 즐기는 황금빛 허니문배는 이름에 걸맞게 웨딩테이블의 건배주로, 신혼부부의 집들이 선물로 잘 어울리는 축하주로 제격이다. 

댄싱사이더 컴퍼니의 마케팅팀은 “허니문배는 댄싱사이더 컴퍼니가 내놓은 요새로제, 와쥬블루, 신애유자에 이은 4번째 다이닝 에디션 제품으로 국내 주류 시장과 수제 크래프트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배사이더’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알리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댄싱사이더가 만들면 다르다는 인식이 팬들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점점 알려지고 있다. 아는 맛도 새로워지는 즐거운 주류경험을 널리 전파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문배는 19일(목) 오후 3시부터 각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