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883 바리스타챔피언십 포스터 <사진=한국식음료문화협회>

한국식음료문화협회(장윤선 협회장)와 (주)이니원에프앤씨(봉족복 대표)가 공동 주관하고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1883 메종루틴 타이틀이 공식후원하는 '제2회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10월 22일 명보아트홀(서울 중구) 가온홀에서 개최된다.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전국 대학생 및 전문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바리스타로서의 전문 기능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진행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바리스타 안재혁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바리스타 10인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출천자들은 대회 예선경연을 거처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에는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받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해외연수 특전을, 우승자 및 본상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1883 제품을 후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식음료문화협회(전충현 운영국장, 010-9287-6581)에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