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풋 오레오 씬즈 레드 블렌드 <사진=BAREFOOT X OREO THINS>

최근 와인 스놉(Wine Snob)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 와인 업계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시도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유명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은 우리에게 친숙한 과자와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을 선보였다. 바로 ‘오레오’가 그 주인공이다.

오레오 씬즈(Oreo Thins)의 브랜드 매니저 시드니 크랜즈먼(Sydney Kranzmann)은 “모든 사람들이 레드 와인이 초콜릿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국에서 가장 받는 오레오 씬즈와 베어풋의 조합을 완전히 새롭고 맛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오레오 씬즈 쿠키는 항상 어른들을 위한 완벽한 오레오였으며, 우리는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페어링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베어풋의 ‘오레오 씬즈 레드 블렌드’는 초콜릿, 블랙베리 그리고 다크체리의 맛과 초콜릿, 쿠키앤크림, 오크 향을 가지고 있어 오레오 씬즈와 완벽하게 어울리도록 만들어졌다. 베어풋의 와인메이커 젠 월(Jen Wall)은 “우리는 다양한 맛의 조합을 탐험하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베리 향의 레드 와인과 오레오 씬즈의 독특한 맛을 페어링 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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