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가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사진=19 Crimes>

래퍼 스눕 독(Snoop Dog)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와인 브랜드 ’19 크라임스(19 Crimes)’가 미국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와 함께 캘리포니아 샤도네이 와인 ‘Martha’s Chard’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스눕 독과 마사의 친분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와 스튜어트는 평소 절친 사이로 유명하며, 함께 다양한 TV쇼 및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하고 있다.

19 크라임스를 소유한 TWE의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존 워들리(John Wardley)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2020년과 2021년의 글로벌 아이콘 스눕독을 앞세운 19 크라임스는 캘리포니아 와인 혁신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면서 이번에는 마사 스튜어트와 함께한 Martha’s Chard를 출시했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창조적인 협력자이자 친구인 스눕 독처럼, 마사 역시 19 크라임스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으며, 우리는 마사와 같은 현대 미국 문화의 절대적인 아이콘을 우리의 가족으로 환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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