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피렌체 구찌 가든에 오픈하는 칵테일바 ‘구찌 쟈르디노 25(Gucci Giardino 25)’ <사진=Gucci>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매장 본점이 있는 구찌 가든(Gucci Garden)에 새로운 칵테일 바를 오픈한다.

새로운 칵테일바 ‘구찌 쟈르디노 25(Gucci Giardino 25)’는 할머니의 부엌에서부터 믹솔로지에 대한 열정을 키운 움브리아 출신의 마르티나 본치(Martina Bonci)가 총괄할 예정이다. 그녀는 고급 식재료 그리고 창의성을 토대로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칵테일바는 전통적인 토스카나 보테가 그리고 세련된 프랑스 비스트로 분위기를 혼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18세기 후반을 연상시키는 맞춤형 보아세리(boiserie) 좌석이 있다. 또한, 이전 세입자인 플로리스트에게서 영감을 받아 구찌와 피렌체의 감성은 물론 꽃집의 향기와 색상을 강조한다.

칵테일바가 위치한 구찌 가든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디자인한 종합 공간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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