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 <사진=쿠캣>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은 막걸리 전문 전통주 기업 독브루어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쿠캣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힙한’ 양조장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독브루어리와 손을 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효모가 살아 숨쉬는 생막걸리답게, 과실류의 달콤함이 넘치는 발효 풍미는 물론이고, 입안 가득 퍼지는 산뜻함과 기분 좋은 은은한 탄산감 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신선한 국내산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막걸리를 빚은 후 저온 발효시켜, 우리 쌀 고유의 맛과 향,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다.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어떤 음식에나 부담 없이 잘 어울린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매운 음식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매콤하고 짭짤한 음식에 곁들이면, 음식의 강렬함을 막걸리의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적절히 잡아주는 환상의 조화를 자랑한다. ‘맵잘알(매운 음식 잘 아는)’로 이름난 쿠캣이 직접 기획한 ‘쿠캣마켓 쭈꾸미볶음 2종’ 및 ‘냥냠포차 매콤 닭바베큐’ 등이 1순위 추천 안주다. 또한, 기름진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설 선물용 술로도 제격이다.

신년 에디션인 만큼, 패키지 역시 특별하다. 쿠캣 특유의 발랄하고 위트 있는 센스가 돋보인다. ‘2022 새해 OOO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과 함께 ‘OOO’ 부분을 빈칸으로 삽입해, 소비자가 올해의 소망을 직접 적어 자신만의 특별한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행복, 사랑, 호랑이 기운 등의 일반적인 단어부터 불로소득, 두툼한 뱃살, 연애 세포, 부모님이 나 몰래 숨겨 놓은 강남 빌딩 등의 재미 있는 문구까지 소망이라면 무엇이든 적을 수 있다.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1병 500ml의 미니 사이즈 ‘DOK 막걸리’ 4병이 하나로 묶인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쿠캣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용량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혼막(혼자 막걸리 마시기)’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쿠캣 관계자는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술이 약하거나 음주 경험이 부족한 ‘알린이’도 즐겁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새해 첫 홈파티용 술로도 적극 추천한다”며,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과 함께 지인들과 새해 인사 및 덕담을 나누며 기분 좋게 한 해를 출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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