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닝북스, 하루 한 끼 생식 출간 <사진=위닝북스>

위닝북스가 ‘하루 한 끼 생식’을 출간했다.

생식이 내 몸을 살린다

현대인은 과거보다 발달된 과학·의학기술로 평균수명이 늘었다.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고 불치병이라고 불렸던 많은 병들이 정복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편리해진 삶만큼 그로인해 새롭게 나타난 질병들이 많다.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한다. 누구나 100세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을까. 현대인에게 중요한 것은 장을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다. 영양과잉이 된 몸은 영양소를 배출하지 못한 채 그대로 쌓아두게 된다. 그 결과 인체에 독소가 쌓이게 되고 그로 인해 각종 성인병, 암 등으로 발전하게 된다.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디톡스’야말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생식 연구가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하루 한 끼 생식과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이 책으로 그동안 앓았던 ‘만성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지금 당신의 몸이 정말 무겁고 피곤해서 마음까지 우울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하루 한 끼 생식’으로 몸은 가벼워질 것이다.
 
모든 질환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온다

요즘 ‘성 조숙증’이나 ‘성인병’을 앓는 초등학생들이 많다. 바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몸의 영양상태가 불균형해졌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활동량에 비해 섭취하는 열량이 넘쳐난다. 그래서 활동 에너지로 써야하는 영양소가 배출되지 못한 채 몸 안에 쌓이면서 독소가 된다. 몸속에 독소가 쌓이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 책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걸리는 다양한 질병과 예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준다. 자신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 이것저것 살피느라 헷갈릴 필요 없이 이 책 한 권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내 몸이 깨끗해지는 7일 디톡스 프로젝트

이제부터 질병의 증상만을 쫒는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 해결할 줄 알아야 한다. 질병의 원인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자연치유능력을 깨달아야 한다.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오는 만성질환이나 암 등은 올바른 식단과 운동 등으로 치유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하루 한 끼 생식 한 잔’으로 몸이 깨끗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바로 ‘7일 디톡스 프로젝트’이다. 생식 한 끼만으로도 일주일에 걸쳐 각종 장기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얻었던 질환들까지 치료할 수 있다. ‘디톡스’라고 해서 더 이상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살을 빼기 위해, 나빠진 위장을 회복하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무조건 안 먹고, 기름진 음식을 피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몸의 면역력까지 챙겨주는 《하루 한 끼 생식》으로 100세 인생을 누려보자.

식사일지와 생식 레시피로 건강한 몸 만들기

이 책의 특징은 다양한 사례를 통한 생식의 효과이다. 또한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식사일지’와 ‘생식 레시피’를 부록으로 만들어 놓았다.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좋은 내용도 소용없을 것이다. ‘식사일지’에는 자신이 하루 동안 먹었던 음식과 운동 요법, 배변 습관 등을 적어본다. 또한 ‘생식 레시피’를 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면서 몸 안에 좋은 효소를 채울 수 있다. 질병은 반드시 원인이 있고 예방법이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아프기 전 자신의 몸을 먼저 지켜야할 것이다. 바로 이 책이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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