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현대적 감성과 컨템포러리 아트, 스트릿 럭셔리 감성까지 담은 2022년 설 선물세트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란츠 호튼)가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 스트릿 럭셔리 감성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이 돋보이는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위스키,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은 분과 19세 이상 MZ세대의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줄 수 있는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 발렌타인 설 선물세트 10종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발렌타인 마스터스부터 12년, 17년, 21년과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0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고유 헤리티지를 보여주면서 각 제품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현대적인 아트로 재해석해 표현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의 패키지 역시 새로워졌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이라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3종인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를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 로얄살루트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답게 동양의 새해 문화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재해석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 더 글렌리벳 2022 설 선물세트 3종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모던한 컬러의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제품마다 차별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모티브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구현된 패키지 디자인은 싱글몰트 입문자부터 애호가, 트렌드 세터까지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다.

▲ 시바스 리갈 2022 설 선물세트 4종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도 2022년 설을 맞이해 새로운 선물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바스 리갈 최초의 코냑 캐스크 피니시 제품인 ‘시바스 리갈 XV 골드’는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축배의 의미로 스타일리시한 골드빛 보틀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선보인 뉴 기프트 패키지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무드와 시바스 리갈의 로고 플레이를 통해 스트릿 럭셔리 감성을 접목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트랜스베버리지, 세계 1위 칵테일,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 한정 출시

▲ 전 세계 판매 1위 칵테일 ‘네그로니’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기는 RTE 패키지 <사진=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수입 주류 브랜드를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대표 류호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네그로니는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1위로 선정할 만큼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칵테일이다. 캄파리와 버무스의 달콤 쌉쌀한 맛과 드라이진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고 매력적인 특유의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네그로니 RTE(Ready To Enjoy)는 캄파리와 드라이진, 버무스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누구든 따르기만 하면 바텐더가 갓 만들 준 것 같은 높은 퀄리티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믹스(Premix)되어 나온 제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패키지의 경우,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네그로니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네그로니 RTE’ 1병과 ‘전용잔’ 1개로 구성되었다.

네그로니 RTE 스페셜 패키지는 1,600세트 한정으로 국내 판매될 예정이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와 호캉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언제 어디서든 세계 1위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서로 다른 취향과 니즈를 고려한 프로모션, 한정 패키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네그로니 칵테일에 기주로 사용되는 ‘캄파리’는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리큐르 브랜드’로 7년 연속으로 선정한 이탈리안 리큐르다. 트랜스베버리지는 소비자 체험형 캠페인 ‘캄파리 로드’, MZ세대의 홈텐딩 트렌드를 겨냥한 ‘캄파리 홈텐딩 키트’ 출시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캄파리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체코의 문화유산을 담은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기획 패키지’ 재출시

▲ 세계적인 체코의 유리세공 기술과 부드바르 맥주와의 만남 <사진=부드바르 맥주>

체코 유일의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되는 부드바르가 ‘전용잔 기획 패키지’를 재출시 했다.

지난해 4월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한정판 기획 패키지 판매 물량이 완판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소비자들의 전용잔 판매 요청이 계속되면서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기획 패키지 재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기획 패키지는 부드바르 맥주 500ml 4캔과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아이코닉 탱가드 1개로 구성되어 이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부드바르 맥주 전용 유리잔은 체코의 유명 예술가이자 조각가인 디자이너 로니 플레슬(RONY PLESEL)과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세계적인 체코의 유리세공 기술과 그 예술적인 면모는 유리잔에 새겨진 브랜드 로고와 양각과 음각의 패턴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은 일반적인 맥주잔과 다르게 묵직하고 두꺼우며 입구가 넓고 손잡이가 달린 둥근 머그잔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는 손이 유리잔에 닿아 맥주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해주어 오랜 시간동안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 또한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인 부드바르 맥주는 체코에서 가장 사랑받는 3대 맥주 중 하나이며, 최상의 품질을 위해 체코산 천연 사츠 홉과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를 원료로 하여 체코 체스케 부데요비체에서만 생산된다. 일반 라거보다 약 90일 간의 긴 라거링 과정을 거쳐 양조되며 쓴맛은 덜하고, 깊은 풍미와 탁월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최고급 품질의 맥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부드바르 맥주 관계자는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아이코닉 탱가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기획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기획배경을 전하며, “부드바르 맥주를 전용 유리잔을 사용하여 마시면 부드바르 맥주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