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소주 X 여미 해외 딜리버리 캠페인 <사진=원스피리츠>

지난 3월 31일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매일 1분 내 하루 판매량 2천병이 완판되는 ‘1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원소주(WON soju)가 해외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대표 박재범)는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미 (여행에 미치다 이하 ‘여미’) 와 협업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원소주를 선물하는 ‘원소주x여미 해외 딜리버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소주x여미 해외 딜리버리 캠페인’은 한국 증류식 소주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로 알리며, 소주의 글로벌화에 나선다는 원소주의 탄생 취지를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원스피리츠는 오는 5월 내 원소주 인스타그램 채널과 ‘여미’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어 원스피리츠와 ‘여미’는 참가 신청자들과 해외 소비자들을 이어주는 이벤트를 통해 여행하는 나라와 해당 국가의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며, 여행객들은 여행 시 이들에게 원소주를 선물하고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원스피리츠는 오는 5월 21일,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여행을 준비 중인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지역 특산주인 원소주의 매력을 다시 한번 알리며, 원소주 칵테일과 원소주 굿즈를 다시 한번 선보인다. 또한 세계의 술에 대한 토크쇼도 진행되며, 여행 시 구매했던 술을 함께 시음하는 테이스팅 행사도 준비된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이번 ‘원소주x여미 딜리버리 캠페인’은 현재 해외 수출을 준비 중이지만, 그 전에 원소주를 간절히 기다리는 해외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더 특별한 이유는 한국 여행객들이 원소주의 홍보 대사가 되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원소주를 선물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한국 증류식 소주의 우수성을 알릴 뿐 아니라 원소주를 시작으로 다른 전통주까지 함께 우리나라 전통주가 해외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소주 인스타그램 채널과 ‘여미’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원소주’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완성된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장인이 직접 만든 옹기에서 숙성해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소비자가 14,900원(22도, 375ml)으로 판매되며, 지역특산주로 분류돼 온라인판매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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