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K-FOOD' 열풍, 기존 음식업계도 한국식당 오픈

승인2022.06.14 10:53:26
▲ 아카카라(赤から) 서울 매장 <사진=아카카라서울 홈페이지>

일본에서는 한류에 대한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음식업계 한류열풍은 폭넓은 세대에서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하고 있다.

KATI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특히 기존 일본 음식업계에서는 한국풍(韓国風)스프 등과 같이 한국풍(韓国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메뉴명을 많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요리에 한국 맛을 더한 메뉴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당초 대부분 한국요리점은 ‘삼겹살’을 주된 메뉴로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한류열풍에 고라그룹(甲羅グループ)*은 기존 점포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하는 등 계속되는 한류열풍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카카라(赤から) 서울’은 총 점포수 226점포(2022년 3월)에 달하는 아카카라(赤から)에 한국적 요소를 더한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당사의 해당점포 관계자는 현재 홋카이도와 도쿄, 시즈오카에 3점포를 전개하고 있으며 기존 가족단위 고객에 더불어 한국을 좋아하는 젊은 층 여성고객이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 아카카라(赤から) 서울 메뉴 중 일부 <사진=아카카라서울 홈페이지>

이러한 한국요리에 대한 트렌드에 맞추어 당사에서는 아카카라 삼겹살을 추가했으며, 기존 요리가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한 것과 달리 ‘서울나베는’ 1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도록 하여 젊은 여성 등 많은 사람들이 해당메뉴를 접하기 쉬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에 4개 이상의 한국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14개 기업으로 나타났다. 각 사에서는 계속되는 한국열풍의 수요에 맞추어 기존 요리와 더불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메뉴를 도입하여 고객들의 신규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도쿄를 기반으로 점포수를 늘리고 있는 한국요리점 한게키(韓激)의 관계자는 기존 점포의 고객층으로 봤을 때, 당초 30대~50대 남성을 고객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지만 실제로는 20대~30대 여성층, 20대 커플이 대폭 증가하였다고 전하며, 기존 점포에 한류의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대중선술집에 새로운 고객층을 불러 모을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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