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5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프랑스 미수입 와인 시음회 'Tastin'France 2022'가 열렸다.

지난 15일(금)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사전등록한 와인 업계 전문인을 대상으로 프랑스 미수입 와인 시음회 '테이스팅 프랑스 2022'가 개최되었다.

▲ 이번 시음회에는 프랑스의 39개 지역의 다양한 와인과 스피릿이 소개되었다.

프랑스에서 온 39개 와인 및 스피릿 전문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알자스와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랑그독-루시옹, 루아르, 프로방스, 론 밸리, 남서부 등의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생산자와 다양한 지방의 스피릿이 소개되었다.

▲ 오후 12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여 프랑스 39개 지역의 다양한 와인과 스피릿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비즈니스 프랑스(Business France,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의 임나진 부상무관은 "많은 업계 관계자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프랑스의 와인과 스피릿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프랑스의 훌륭한 와인과 주류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사 개최 소감을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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