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30일까지 유튜버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키친마이야르에서 협업 스토어 진행 <사진=디아지오 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유튜버 승우아빠와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서울 압구정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키친마이야르’에서 기네스 한정 메뉴와 기네스 맥주를 경험할 수 있다.

키친마이야르는 약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요리 전문 유튜버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특색 있는 메뉴들과 힙한 감성으로 MZ 세대가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다.

이번 협업으로 키친마이야르에서는 기네스를 활용해 개발한 스페셜 메뉴 3종 ‘기네스 족발 샐러드’, ‘기네스 랍스터 파스타’, ‘기네스 치즈밤 타코 플래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로 추출한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도 경험할 수 있다.

기네스 특유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스페셜 메뉴는 기네스 맥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네스 마이크로 드래프트는 소용량 케그를 사용해 레스토랑이나 소규모 바에서도 신선한 기네스 생맥주를 추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앞서 기네스는 유튜브 채널 ‘승우아빠’를 통해 기네스로 만드는 풀드포크, 랍스터 크림 파스타, 쏨땀 샐러드와 같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레시피 콘텐츠를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 김주환 과장은 “기네스는 진한 풍미로 음식의 맛을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라며, “반응이 뜨거웠던 영상 속 여러 메뉴들을 기네스 생맥주와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맥주로 스타우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15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적의 온도에서 구운 맥아와 두 배의 홉을 사용해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과 어우러져 최상의 밸런스를 맛볼 수 있다.

기네스 특유의 진한 풍미는 음식과 함께 어우러지면 음식의 맛을 더욱 깊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최근에는 버거킹, 빕스, 투썸플레이스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맥주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기네스는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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