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삼농협 전경 <사진=고삼농협>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늘어난 편리함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안성시가 공동 투자해 2012년 8월에 완공한 첨단 HMR 전문시설로 지난 10년간 한우 100% 원료로 곰탕을 생산하고 있다.

▲ 식품유형별 HACCP인증은 물론 국내 최초로 곰탕류 전통식품 인증과 경기도지사 인증, 6차 산업 인증을 받은 고삼농협 <사진=고삼농협>

고삼농협 안성마춤 푸드센터는 식품유형별 HACCP인증은 물로 국내 최초로 곰탕류 전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경기도지사 인증과 6차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식품산업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들에 의해서 프리미엄 가공식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2020년에는 'FSSC22000 국제 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에서 'HACCP 우수 영업장상'을 수여하는 등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10년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3년 연속  농협식품가공공장 경영평가에서 대상 및 은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사골곰탕 제조공정에 대한 특허[특허 제 10-2290309호]를 획득하여 곰탕 제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삼성전자 주관으로 시행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자동화 설비를 생산에 도입하여 효율 증대를 꾀하고 있다. 다양한 HMR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2공장 설립 추진과 R&D연구센터를 확대하여 신제품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린이 한우사골곰탕과 한우장조림, 한돈장조림, 인삼닭곰탕등 한우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산 원료를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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