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모어 하이볼 <사진=쿠시마사>

국내 대표 쿠시카츠(일본식 꼬치 튀김) 회사 쿠시마사(대표 김지민)는 주류 OEM 전문 업체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함께 신제품 ‘원모어 하이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모어 하이볼은 깊은 오크 향에 바닐라 향, 캐러멜 향 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 하이볼로, 기존 쿠시마사의 황금 레시피와 동일하게 만들어 가정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캔 그대로 마시거나 레몬과 얼음을 곁들여 주량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8.5%이다.

신제품 패키지는 무광 소재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프리미엄 하이볼의 고급스러움을 잘 나타냈다. 이지 컷(EASY CUT) 라벨을 사용해 분리배출의 편의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칼이나 가위 없이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캔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 또는 기타 음료, 레몬 등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로 부드러운 오크 향에 청량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원모어 하이볼은 SSG 청담점에서 한 캔당 6500원에 판매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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