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계원예술고등학교 10기 동기들의 초대전 ‘그리고 우리는展’이 열린다.
도심 속 고양이를 통해 삶의 방식을 이야기하는 김근영, 인간의 본능과 열정을 탐구하는 김홍빈, 한올 한올 양모 가닥으로 삶의 따뜻한 풍경을 표현하는 박재영, 자신만의 캐릭터 ‘별에서 온 장미’로 꿈꾸는 여행을 표현하는 잠산, 꿈꾸는 집, 추억의 집, 가고 싶은 집, 나무에 집을 그리는 지유라의 평면, 입체, 설치 등 5인 작가의 작품들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기자 photo@sommeliertimes.com
김병수 기자 savorphoto76@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