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움와인바자에 와인수입사 보틀샤크가 참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업체 보틀샤크(Bottleshock)의 16여종의 와인이 라움와인바자에서 선보였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라움 와인 바자는 세계 와이너리 투어와 더불어 문화 예술의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와인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와인 바자에 참가한 보틀샤크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로 평가받은 ‘웨스트와일더(west + Wilder)’와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소개된 마리에타 셀라, 캘리포니아에서 만나는 이탈리아의 향기 '아이들 와일드'와 신제품 '리드 홀랜드' 등 총 7개 브랜드 16개 품목의 와인을 선보였다.

▲ 보틀샤크 부스는 바자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 골프 퍼팅 기회를 주어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와인과 즐거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아름다운 문화공간, 라움 아트센터에서 우리의 와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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