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크래프트 비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더 비어위크 서울(The Beer Week Seoul)’이 21일(수)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했다. 
 

▲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더 비어위크 서울'은 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의 주최로 25일(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노민호기자>

 

▲ 축제 방문객들은 오픈과 동시에 해외 유명 브루어리 앞에 줄을 섰다. <사진=노민호기자>

 

▲ 총 5일간 24개 브루어리 67개 맥주 라인업으로 구성 된 이번 축제는 수제 맥주 애호가는 물론 맥주를 잘 모르는 맥주 초보자도 이곳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을 수 있다. <사진=노민호기자>

 

▲ 담당자는 “소규모 브루어리들도 부담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우리가 직접 열어보자 하고 기획 된 것이 더 비어위크 서울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노민호기자>

 

▲ 관계자는 “접하기 힘든 맥주를 즐기기에는 라인업이 좋은 수요일과 목요일이 축제분위기를 좀 더 즐기기에는 아무래도 금요일과 토요일 밤이 좋다”고 추천했다. <사진=노민호기자>

 

▲ ‘더 비어위크 서울’ 행사장에는 맥주와 맞는 여러 유명 푸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느낄 수 있는 버스킹 사운드와 대만행 비행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노민호기자>

‘더 비어위크 서울’ 운영시간은 22일(목, 17:00~22:00) 23일(금, 17:00~23:00), 24일(토, 12:00~23:00), 25일(일, 12:00~21:00)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노민호기자  minhoroh@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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