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참여한 고삼농협 행사부스

영양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체되는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고삼농협 착한들 한우사골곰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7월 28일(목)∼7월 29일(금) (2일간) 양재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신분당선)에서 「영양사, THE 건강한미래사회로의 커넥터」라는 주제로 학술발표 장이 마련되었다.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영향으로 미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고, 연령 구분 없이 비만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관리에 대한 관심 및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 전통식품인증을 받은 고삼농협 한우사골곰탕과 한우로 만든 냉면육수

학교급식 및 단체급식의 전문가인 영양사들에게 고삼농협이 직접 만든 한우사골곰탕은 위와 같은 우려를 덜어줄 메뉴로 영양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고삼농협 한우사골곰탕은 한우원료를 100%로하며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첨단 설비를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어 안전한 식자재로 손꼽히고 있으며 더욱이 국내 최초로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곰탕으로서 많은 영양사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국물요리에 육수로도 활용도가 높으며, 한우로 만든 냉면육수를 여름철 메뉴를 손쉽고 맛있게 조리 할 수 있도록 생산하고 있다. 어린이 한우사골곰탕 선보임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등 어린이 먹거리 관계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 고삼농협이 직접 만든 칼슘을 넣은 피클 2종

청정지역 고삼농가의 오이로 고삼농협이 직접 생산한 피클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2022년 말 제2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고삼농협은 학교급식과 단체급식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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