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예술가 엘레나 트레일리나와 함께한 '라 피우 벨 샴페인' <사진=VIK Wine>

칠레의 VIK 와이너리는 최근 ‘위대한 개츠비 시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담은 샴페인을 공개했다.

러시아의 예술가 엘레나 트레일리나(Elena Trailina)와 협업하여 만들어진 이번 샴페인은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뜻을 지닌 ‘라 피우 벨(La Piu Bell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VIK에 따르면 라 피우 벨 샴페인은 최종 패키지를 완성하기 위해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으며, 패키지는 ‘위대한 개츠비’에 영감받아 만들어졌다. 수석 와인메이커 크리스티안 발레호(Cristian Vallejo)에 따르면 라 피우 벨 샴페인은 샤도네이-피노누아 블렌드로 2009 빈티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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