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틀샤크 추석 와인 선물세트 <사진=보틀샤크>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부티크 와인 수입사 보틀샤크(Bottleshock)가 추석 세트를 출시했다. 가성비 좋은 데일리 와인부터 국내에 한정적으로 수입된 2000 빈티지의 밀레니엄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소비자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신규 브랜드의 와인들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하고 있다.

웨스트+ 와일더 카메라 세트는 와인이 필요한 순간,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웨스트 와일더의 4가지 와인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간직하게 해주는 필름 카메라가 함께 구성되었다. 커스터마이징된 아름다운 패키지가 함께 제공되어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세트이다.

박세리 와인 세트는 보틀샤크와 박세리 감독이 함께 선보이는 ‘더 시즌 와인’으로 복합적인 풍미가 가득한 알바리뇨 그리고 특유의 풍부하고 독특한 풍미가 가득한 시라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던한 패키징으로 선물에 품격을 더해 준다.

아름다운 레이블만큼이나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와인을 선보이는 리드 홀랜드의 시그니처 화이트+레드 와인 세트는 기분 좋은 산도감을 선사하는 리슬링에 머스캣의 향긋한 풍미가 더해진 화이트 와인과 꾸준히 파커 포인트 90점 이상을 획득하는 검증된 피노누아로 구성되었다. 주는 사람의 마음과 받는 사람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인이다.

또한 얼마 전에 작고한 와인메이커 션 태커리(Sean Thackrey)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이글포인트 2000은 오직 보틀 샤크에서만 선보이는 와인으로 그 희소성과 소장 가치가 매우 뛰어난 와인이다. 캘리포니아의 끝인 마린 카운티(Marin County)의 그의 집 옆 작은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이 와인에는 그의 경험과 세월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철학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20여 종의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세트는 카카오 플러스에서 클론 와인셀러를 친구 추가하여 구매할 수 있다.

데이비드 김 보틀샤크 대표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 중에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선물세트를 보이기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게 선보 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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