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O'live채널 ‘오늘 뭐 먹지?’에서는 쿨의 이재훈이 나와 무늬오징어숙회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재훈은 가정에서 구하기 힘든 무늬오징어는 소주만 있다면 일반 오징어와 한치로도 대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똑같은 무늬 오징어지만 신동엽은 물에다, 이재훈은 소주에다 요리를 하니 그 맛이 확연히 달랐다. 이재훈은 오징어 육즙과 소주엑기스로 천연소스의 효과를 본 것이다.

신동엽은 휴게소에서 파는 버터오징어 향이 난다며 극찬했다. 또, 이재훈은 무늬오징어숙회를 제대로 즐기려면 소스를 안찍고 그냥 먹는 것을 추천했다.

이재훈표 무늬오징어숙회, 어떻게 만들까? 재료는 무늬오징어 2마리 소주 1병으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 무늬오징어숙회 만드는 이재훈 <사진=O'live '오늘 뭐 먹지?' 방송 캡쳐>

무늬오징어숙회 만드는 법

1. 오징어 몸통을 자르고 내장과 흰 막을 제거한다.
2. 세균이 많은 빨판이 있는 다리와 이빨을 제거한다.
3. 소주에 오징어를 투하한다.
4. 소주에 오징어를 넣고 졸이다가 타기 직전에 추가로 소주를 약간 부어 비벼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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