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칵테일조주협회는 12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대한칵테일조주협회>

대한칵테일조주협회(회장 이희수 대구한의대 호텔관광전공 교수)는 지난 12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정기이사회를 갖고 11월 5일에 개최되는 전국 NCS 바텐더직무 칵테일조주경연대회와 12월 대구커피&카페박람회기간에 있을 커피칵테일창작경연대회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신임이사 위촉식과 함께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사회에서 대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신임이사 위촉식과 함께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대한칵테일조주협회>

대한칵테일조주협회는 현재 여러 사업행사를 통해 전시 및 경연대회, 박람회 등을 통한 칵테일 보급 및 기술개발과 관광사업 목적의 전통주 칵테일 개발사업, 관광활성화를 위한 융·복합 칵테일 기술개발사업 및 홍보 등 사회의 올바른 식음료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창조경제시대에 맞추어 학생들에게 직무에 대한 알맞은 정보전달과 직무이해도 향상, 학교와 협력을 통한 심층연구를 토대로 식음료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협력으로 서로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국가자격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국의 식음료전공관련(호텔관광전공, 외식산업학부, 호텔식음료조리학부 등) 학생, 바텐더, 호텔 및 외식업체 근무자들이며 이사진들은 전국의 대학 및 고등학교 식음료전공 관련교수(wine, coffee, cocktail, craft beer, confectionery and bakery) 호텔총지배인, 칵테일 바 오너와 매니저 등 산학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50여명의 이사진을 확대 구성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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