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뉴질랜드 와인 페어 서울 <사진=김하늘 기자>

뉴질랜드 와인 페어 서울이 10월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와인들뿐만 아니라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뉴질랜드 와인 생산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100여종에 달하는 다채로운 뉴질랜드 와인들을 선보였다. 뉴질랜드의 유명 와인생산지역인 말보로(Marlborough) 외에도 혹스베이(Hawke's Bay) 등 다양한 지역과 대표 품종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외에도 리슬링(Riesling), 피노 그리(Pinot Gris) 등 다양한 품종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뉴질랜드 와인들이 소개됐다.
 

▲ 2016 뉴질랜드 와인 페어 서울에 참가한 Konrad Wines <사진=김하늘 기자>

참고로 이번행사에 참여한 와이너리는 Accolade Wines, Babich Wines, Hunter's Wines, Kim Crawford, Konrad Wines, Matua, Mission Estate Winery, Mt Difficulty,
Soljans Estate, Spy Valley Wines, Te Mata Estate, Te Pa Wines, Villa Maria Estate 등 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