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3도 부산 17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 25도 광주와 부산도 25도로 평년기온을 3-4도 정도 웃돌겠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에 의하면 해수면이 올 최대로 상승했다. 오늘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바닷물이 저지대로 유입되면서 침수가 잇따랐다. 모레 20일까지는 천문조 기간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만조 시 다시 한 번 침수 가능성있겠다.

따스한 가을 햇살은 비추었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낮 동안은 연무나 박무가 끼면서 종일 뿌연 하늘이 이어졌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안개가 끼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내일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끼어있는 가운데 곳곳으로 연무나 박무가 끼어있는 상태다. 강원영동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3도 부산 17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 25도 광주와 부산도 25도로 평년기온을 3-4도 정도 웃돌겠다. 

모레 아침기온 서울 13도 부산 16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과 광주 26도까지 오르겠지만 비가 내리는 강원영동은 강릉 19도 등 20도를 밑돌겠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으며, 주 후반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이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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