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소] 지춘구 소믈리에, 워터소믈리에 부문, 홍대.이태원 바텐더 근무 경험

승인2016.10.20 00:14:33

'제12회 한국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준결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부분 준결선에 진출한 지춘구 소믈리에를 소개합니다.
 

▲ 지춘구 소믈리에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워터소믈리에를 계속해서 공부중인 지춘구라고 합니다..

Q.2) 물에 관심을 갖고, 워터소믈리에가 되신 계기가 있나요?

원래는 어릴적 요리사라는 꿈을 가지고 일식과 양식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하다보니 와인과 술, 음료에 부족한 점을 느끼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태원과 홍대에서 바텐더로 2년정도 일했습니다. 그리고 음식과 와인, 술, 음료와 조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됬구요, 현재는 그 중 하나인 물에 대해 공부 중입니다.

Q.3) 현재 일하고 있는 업장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일을 휴직하고 업장 레시피와 여러 업장 오픈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워터 소믈리에 공부도 나름 틈틈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끝나면 관련 직종을 찾아볼려 합니다.

Q.4) 경기대회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이번에 대회출전이 처음이기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탄산수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든다거나, 물을 이용하여 혼합음료나 칵테일을 만드는 것은 평소 공부하고 일하는 것과 관련이 깊어서 저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이었고,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어려운 숙제이자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좋은 일이어서 마음은 편하게 머리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다만, 국가별 생수나 역사, 관련지식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현재도 계속 공부 중이기에 기회가 닿는 한 지속적으로 도전할 생각입니다.

Q.5) 워터소믈리에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이나 워터소믈리에 지망생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아직은 많이 미흡하고, 부족하지만 조언을 하자면 무조건 한 분야를 파고들기보단, 그 분야와 접목이 가능한 여러분야들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머리와 몸으로 공부하고 익혀서 그들의 조화를 보여주는 일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실패를 맛보더라도 계속 여러분야를 도전하고 융합시키는 이상적인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중에 ‘식’이라는 단어 안에서 계속 머무를 것이며,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Q.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물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로마쿠에레생수와, 독일 셀쳐(젤터스)생수입니다.

두 가지 생수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스틸워터부터 두 종류의 스파클링워터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어떠한 음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또한 두 생수 모두 굉장히 무거운 느낌의 물이라 개인적으로 무거운 물을 좋아하는 저로서 상당히 좋아하는 물들입니다. 특히 셀쳐생수는 제가 에비앙생수와 같이 처음 마셔본 해외생수 중에 하나로써 한국생수만 마셔왔던 저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물도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고 즐겨 마시는 물 중 하나입니다.

Q.7) 워터소믈리에로서 목표는 무엇인가요?

현재는 워터소믈리에로서 결승진출하여 1위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속 도전할 생각이고, 이제까지 요리와 와인, 워터, 술, 음료 등 여러 가지를 접하고 공부하면서 처음 계획과는 다르게 변해왔습니다. 계속적으로 목표가 수정되고, 다시 계획을 세우고 여러번 반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만 그 흐름에 대해서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 중에 저는 ‘식’이라는 단어 안에서 계속 머무를 것이며, 그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2016제 12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9월 24일 예선전을 거쳐 준결승 진출자를 결정하였으며, 2016년 10월28일~29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라며, 경기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무국(02-9629389)으로 연락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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