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17 서울 패션 위크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와인과 버스커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하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최근 왓더 트럭, JW 크래프트 마켓 같은 다양한 가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음악과 와인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행사로 지나가는 가을 밤 가족과 연인, 친구 등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이와 즐기기 가장 적합한 행사이다.

일반 유통 채널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군을 구성하여 와인애호가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와인에 접하고 구매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흥인지문을 마주 보는 야외 가든에서 버스커 밴드의 DJ와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세계 유수의 와인과 캐주얼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짜파&A.train, 구현모, 최상엽 등 버스커 밴드가 참여하는 공연도 빼놀 수 없는 행사의 묘미이다. 

참고로 행사시간은 10월 21일 오후 5시~오후 10시, 10월 22일 오후 2시~오후 10시, 10월 23일 오후 2시~오후 9시까지 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설원국기자 wkseol@me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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