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전문점 월간피자가 이달 신메뉴 레이디스피자와 프레쉬버거를 출시하며 동시에 매월 새로운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디스피자는 생바질과 생토마토를 사용해 신선한 맛이 특징이며, 겨울을 준비하는 식욕의 계절 가을에 걸맞는 메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가지와 저염 베이컨을 토핑하는 등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9,900원 라지 사이즈 24,900원으로 10월 26일부터 판매된다.
 

▲ 수제피자전문점 월간피자가 이달 신메뉴 레이디스피자와 프레쉬버거가 출시되었다 <사진=월간피자>

또한 11월 1일 월간피자 전 매장에 출시되는 프레쉬버거는 월간피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햄버거 메뉴로 얼리지 않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패티와 당일 구매하여 바로 소진하는 신선한 야채들로 햄버거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았다며, 특제 바비큐 소스와 진한 치즈를 녹여 신선함에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메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직접 만들 수 있는 만큼만 판매하기 위해 10개 한정 판매 계획했다”며 이어 신선한 음식과 건강한 맛에 항상 중점을 두기 위함이라 설명하며 하루 10개 한정판매 진행사유를 밝혔다.

가격은 단품 8,500원, 세트메뉴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 적은 웨지감자와 콜라로 구성되어 11,900원에 판매 예정이다.

그 동안 매출 상승세를 보이던 월간피자는 이번 신메뉴 피자와 새롭게 햄버거를 출시를 함으로써 상승세를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정다은기자 nm_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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