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으며, 서울은 7도로 시작해 한 낮엔 1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사진=기상청>

기상청에 의하면, 오늘 서울의 낮 기온 14.1도까지 오르면서 이맘 때 가을 날씨를 되찾았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으며, 서울은 7도로 시작해 한 낮엔 16도까지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까지 기온이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활동하기 좋겠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지만, 대기가 건조하며,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좋지 않겠다.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내일 아침기온 서울 7도 강릉 9도 부산 9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 16도 강릉 19도 부산 19도등 기온 크게 오르겠다 <사진=기상청>

내일 우리나라는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내일 아침기온 서울 7도 강릉 9도 부산 9도가 예상되고, 한 낮에는 서울 16도 강릉 19도 부산 19도등 기온 크게 오르겠지만 새벽부터 아침사이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 모레 토요일 아침은 서울 11도등 많은 지역이 10도 안팎으로 시작해 한 낮에는 서울 18도 광주 20도등 전국이 20도 가까이 오르겠다 <사진=기상청>

모레 토요일 아침은 서울 11도등 많은 지역이 10도 안팎으로 시작해 한 낮에는 서울 18도 광주 20도등 전국이 20도 가까이 오르겠으며, 내일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높게 일겠다.

다음 주 월요일 중서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화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어 내리겠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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