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도네이 품종와인, 샤도네이 마스터스 2016(Chardonnay Masters 2016) <사진=thedrinksbusiness.com>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품종 중 하나로 샤도네이(Chardonnay)를 뽑을 수 있다. 이에 드링크비즈니스는 샤도네이 품종와인을 대상으로 '샤도네이 마스터스 2016(Chardonnay Masters 2016)'을 진행해 지난 1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스파클링(Sparkling) 부문, 언오크드(Unoaked) 부문, 오크드(Oaked) 부문 이렇게 3부문으로 선정했으며, 판정단에는 Michelle Cherutti-Kowal MW, Hugo Rose MW, Jonathan Pedley MW, Patricia Stefanowicz MW, Lucy Shaw, Christine Parkinson, Patrick Schmitt MW, Alberto Segade, Miles Corish MW, Keith Isaac MW, Thomas Chevalier가 참여했으며, MW(Master of wine) 7명, 전문기자 1명, 와인 프로그램 큐레이터 등 총 11명이다.

총 메달은 금메달이 45개, 은메달이 69개, 동메달이 48개 선정되었다. 가장 많이 선정된 국가는 호주(43개), 칠레(31개), 미국(30개), 순이었으며 이스라엘 와인도 1개가 포함되어 있다. 빈티지로는 15빈티지가 70개로 가장 많았으며, 14빈티지가 61개로 그 뒤를 이었고, 2016 빈티지도 15개가 있었다. 

아래는 '샤도네이 마스터스 2016(Chardonnay Masters 2016)' 메달 리스트이다.

 

스파클링(Sparkling) 부문(2개 선정)

▲ 스파클링 부문<자료=thedrinksbusiness.com>


언오크드(Unoaked) 부문(24개 선정)

▲ 언오크드 부문 <자료=thedrinksbusiness.com>

 

오크드(Oaked) 부문(143개 선정)

▲ 오크드 부문 <자료=thedrinksbusiness.com>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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