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잔에 1천만원짜리 꼬냑, '가장 비싼 1잔'으로 세계 기네스북 등재

승인2016.11.21 09:37:49

2013년 2월,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는 스카치 위스키, 리큐르 코인트로, 스위트 베르무트, 라임주스를 3:1:1:1로 섞어 만든 $12,500(약 1,400만원)의 'The Winston' 이라는 칵테일을 내놓으며 가장 비싼 칵테일로 세계 최고기록을 세운 적 있다. 그런데 이번엔 가장 비싼 꼬냑 한 잔이 새로운 기네스북에 올랐다. 
 

▲ Croizet Cuvée ‘Leonie’ 꼬냑 모습<사진=InterContinentalHK 유튜브 캡처>

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11월 9일, 1858년산 꼬냑 Croizet Cuvée ‘Leonie’ 1잔이 $8,765(약 1천만원)을 기록하며 '가장 비싼 꼬냑 1잔(Most Expensive Shot of Cognac)'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이 술을 산 사람은 광둥성 포산시의 'Eyarn Lighting' 사장 Jason Wong으로 그는 40ml 샷 1잔을 약 1천 만원에 사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나는 이 병을 연 것이 기쁘다. 그리고 오늘은 또한 미국 대통령이 선출된 특별한 날이다."라며 이어 "나는 그가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세계에 안겨줄 것을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yarn Lighting 사장 Jason Wong이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비싼 꼬냑을 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InterContinentalHK 유튜브 캡처>

그리고서 그는 청중들 앞에서 그 술을 마시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InterContinental은 그 판매금액을 홍콩의 AIDS Concern 재단에 기부했다. 

한편, 이 155년 된 꼬냑은 pre-Phylloxera(필록셀라균이 악명을 떨치기 전)에 만들어 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