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유명 랩퍼 루다크리스가 본인의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레스토랑을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내에 오픈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레스토랑은 2012년 아틀랜타에 그의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Straits'을 폐업하고, 새로운 사업 계획을 공개한지 4년만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레스토랑 이름은 그의 3집 플래티넘 앨범 CHICKEN N BEER에서 영감을 받아 'Chicken + Beer'로 지었다.
그는 그의 SNS를 통해 "결실을 보는데 3년이 걸렸다"며 "기다릴 가치가 있었고, 우리는 마침내 Chicken + Beer를 열었다. 내 3집 앨범이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안에서 오픈한다. 나는 좋음 음식과 좋은술, 좋은 에너지 그리고 여기 직원들은 세계에서 최고의 직원들임을 밝힌다."고 했다.
한편, 오픈한 레스토랑 모습 및 메뉴는 그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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