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A.S.I.(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올림픽에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호주·뉴질랜드 총 10개 국가의 18명의 선수가 도전하여, 예의 필기시험을 거쳐 준결선에는 9명의 선수가 블라인드 테이스팅, 음식과 와인의 조화 등의 이론과 실무를 평가하는 경기를 하고 최종 결선에는 3명의 선수가 금, 은, 동을 두고 공개적으로 3시간 동안 와인지식과 소믈리에 서비스 기술에 대해 불꽃 튀는 경기를 치른 결과, 영광의 금메달은 일본의 이시다 히로시(石田 博), 은메달은 중국의 노호방(盧浩邦), 동메달은 호주의 반조 하비스 프라네(Banjo Havis Plane)가 차지하였다.

자료제공 (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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