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제2회 한국-프랑스 식문화 비교 세미나에 참가한 패널들 모습. 왼쪽부터 로익 비에나시스(Loic Bienassis) 유럽 음식 역사 및 문화 연구소 연구원,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 포숑(Fauchon) 총괄 파티시에, 방송인 이다도시,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 윤화영 메르씨엘(Merciel) 오너 셰프, 박준우 칼럼니스트 <사진=김하늘 기자>

프랑스 농업식품 산림부(MAAF; Ministere de l'Agriculture, de l'Agroalimentaire et de la Foret)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2회 한국-프랑스 식문화 비교 세미나'가 11월 24일 오전 10시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의 개회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진행을 맡았으며, 로익 비에나시스(Loic Bienassis) 유럽 음식 역사 및 문화 연구소 연구원, 윤화영 메르씨엘(Merciel) 오너 셰프, 데이비드 피에르(David Pierre) 포숑(Fauchon) 총괄 파티시에, 박준우 칼럼니스트 순서로 전문가 패널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를 마치고나선 프랑스 및 한국 식품 전시 및 시식 순서가 진행됐다.
 

▲ 방송인 이다도시의 진행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김하늘 기자>
 
▲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이 윤화영 메르씨엘(Merciel) 오너 셰프의 발표를 듣고 있다. 윤화영 셰프는 '파인 다이닝'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사진=소펙사 코리아>
 
▲ 박준우 칼럼니스트의 발표는 국내의 먹방, 쿡방의 열풍과 프랑스에서의 미디어와 셰프의 관계 사례를 발표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발표를 마치고 프랑스와 한국의 식품 전시 및 시식이 진행됐다. Bridor는 특급호텔과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납품하는 프랑스 제과 회사이다. <사진=김하늘 기자>
 
▲ 프랑스 구르메는 한국의 원재료로 프랑스 스타일의 육가공제품을 생산한다. <사진=김하늘 기자>
 
▲ 카카오 바리는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이다. <사진=김하늘 기자>
 
▲ 구르메 F&B 코리아는 2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유럽 치즈를 수입하는 회사인데, 여러가지 치즈를 선보였다.<사진=김하늘 기자>
 
▲ 다논은 프랑스의 요거트 세계판매 1위 회사이다. 액티비아 요거트를 선보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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