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Ospitalità Italiana(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의 인증서 수여식이 지난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르코 델라 세타 (Marco della Seta) 주한 이탈리아 대사,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Roberto Martorana)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소장과 알베르토 몬디 (Alberto Mondi)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 왼쪽부터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소장인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Roberto Martorana), 주한 이탈리아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Marco della Seta)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알베르토 몬디 (Alberto Mondi)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레스토랑을 장려하고자 수여하는 인증 프로젝트이다.

작년에 진행된 “Ospitalità Italiana(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의 인증에 국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6 업체가 추가 선정되었다. 새로 인증 받는 업체는 알라또레 (Alla Torre), 브레라 (Brera), 까사디노아 (Casa di Noa), 이탈리 (Eataly), 키친 485 (kitchen 485) 그리고 펙 서울 (Peck Seoul)이다.

더불어 전년도에 이어 재 인증을 받는 레스토랑인 아트리오 (Atrio, Conrad Seoul), 까사 안토니오 (casAntonio), 코너스톤 (Cornerstone, Seoul Park Hyatt), 쿠치나 (Cucina at Restaurant 8, Grand Hyatt Incheon), 아르모니움 (Harmonium), 파올로데마리아 (Paolodemaria Fine Trattoria), 페닌슐라 (Lotte Hotel Seoul), 리스또란테 (Ristorante, Hotel Nongshim Busan), 레스토랑 에오 (Ristorante EO), 스카이 라운지 (Sky Lounge, InterContinental Seoul COEX), 더 키친 살바토레 & 바(The Kitchen Salvatore & Bar), 더 키친 살바또레 쿠모오(The Kitchen Salvatore Cuomo), 베라(Vera)의 2015-2016 인증서 수여식 또한 진행됐다.
 

▲ 오스피탈리타 이탈리아나(Ospitalità Italiana) 인증서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주한 이탈리아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Marco della Seta, 가운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가운데 다비데 카르텔리니 (Davide cardellini) 아트리오 (콘래드 호텔 레스토랑) 셰프와 프랑코 솜마리바 (Franco Sommariva) 알라토레 셰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담당자와 인증서를 수여받은 레스토랑 담당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인증서를 수여받은 업체들과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이탈리아 대사의 관련 담당자의 단체사진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주한 이탈리아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Marco della Seta)와 인증서를 받은 업체 셰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 인증식을 마치고 간단한 다과가 진행되었다. <사진=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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