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연구의 오늘과 내일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주요 채소 15작목의 연구 현황과 앞으로 연구 방향을 담은 '채소 연구의 오늘과 내일'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수박, 호박, 참외·멜론, 오이,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배추, 양배추, 상추, 무, 마늘, 양파, 파 등 주요 채소 작목별로 생산액과 재배면적, 종자생산,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등의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농작업 기계화 등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 새 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기술 개발, ICT 적용 등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채소 산업 발전을 위해 신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 국내 채소 연구관련 대학, 산업계, 정책 수립자 그리고 채소연구를 시작하는 연구자와 채소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국내 채소 연구관련 대학, 산업계 및 정책 수립자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PDF로 파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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