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슈마렌의 역사, 프란츠 요제프 위해… 맛은 오믈렛과 비슷

승인2015.03.13 13:40:44
     
 

[소믈리에타임즈 이효주기자] 카이저슈마렌의 역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카이저슈마렌 잘게 조각난 모양의 폭신하고 두터운 팬케이크로 오스트리아의 디저트다.

달걀, 밀가루, 우유, 설탕을 섞어 버터에 구운 팬케이크(pancake)로, 작은 조각으로 분리된 형태는 일반 팬케이크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은 오믈렛과 유사하다.

19세기에 팬케이크를 좋아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Franz Joseph) 1세를 위해 만들어진 게 카이저슈마렌의 역사다.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 이름 역시 독일어 ‘슈마렌(schmarren)’ 앞에 황제를 뜻하는 ‘카이저(Kaiser)’가 붙여졌다.

이효주 기자  sugarrb@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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