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원장 김대관 경희대 교수)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와 한국와인소믈리에학회(학회장 청운대 안성근 교수)가 공동 주관한 2016년 추계 학술 심포지엄 '한국와인산업의 성장동력 -호주ㆍ뉴질랜드 와인 양조의 벤치마킹 중심으로-'가 12월 11일(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 홍미원 원우가 '영천와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 양은진 원우가 '호주 와인의 숨은 보석, 바로사 밸리'를 발표하였으며, 이어진 질문에는 같은 조인 안중민 소믈리에가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차진선 원우가 '뉴질랜드의 자연친화적인 와인'을 발표하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학술 발표에 관한 토론은 인덕대 정용해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구대 정미란 교수와 유원대 이유양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1부를 마치고 2부에 앞서 영천와인 시음회가 진행되었고 2부 학술발표대회는 에메랄드 룸에서 진행되었다. 
 

▲ 와인ㆍ소믈리에학과 석사 5기 김나리 원우부터 '와이너리 관광시 체험요인이 지각된 가치, 만족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 발표가 진행되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박신영 원우의 '와인 소비자의 온라인 구전정보 특성이 구전 효과 및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발표가 있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정영경 원우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이 유기농 와인의 선택동기와 구매태도에 미치는 영향' 발표가 이어졌다. <사진=김하늘 기자>
 
▲ 노태정 원우의 '와인 레스토랑 서비스품질이 레스토랑 이미지와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발표가 진행됐다. <사진=김하늘 기자>
 
▲ 마지막으로 이선영 원우의 'VALS에 따른 먹는 샘물의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의 발표가 진행됐다. <사진=김하늘 기자>
 
▲ 원우들의 발표를 경청하는 관광대학원 원우들과 관계자들 <사진=김하늘 기자>
 
▲ 논문에 관한 발표 심사는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경희대 이경희 교수, 경희대 이수범 교수, 경희대 이규민 교수가 심사를 진행했다. <사진=김하늘 기자>

마지막으로 경희대 고재윤 교수와 장안대 홍정화 교수의 '영천와인 세계화를 꿈꾸다'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 '영천와인 세계화를 꿈꾸다'',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들과 비교를 통해 한국와인 발전방안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하는 경희대 고재윤 교수 <사진=김하늘 기자>
 
▲ '한국 와인산지의 지리적표시제 적용개발에 대한 연구'를 발표중인 장안대 홍정화 교수 <사진=김하늘 기자>
 
▲ 고재윤 교수의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원우들은 경청하고 있다. 좌장 테이블엔 왼쪽부터 한국와인생산자협회 김지원 회장(그랑꼬또 영농조합 대표), 서정운 박사(그랜드 하얏트), 영천와인사업단 이중종 과장 <사진=김하늘 기자>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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