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주관한 제7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 결선이 12월 29일(목) 오후 1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 총 19명의 대학생이 결선진출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예선을 통과한 19명의 대학생 전통주 소믈리에들은 전날 치뤄진 준결선을 통해 유원대학교 임예지 소믈리에, 권주원 소믈리에, 성공회대학교 고무정 소믈리에 이상 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 유원대학교 임예지 소믈리에, 권주원 소믈리에, 성공회대학교 고무정 소믈리에 3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유원대학교 권주원 전통주 소믈리에가 대표로 선서하였다. <사진=김하늘 기자>
▲ 이날 행사의 진행은 전진아 제2회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가 맡았고, 심사는 왼쪽부터 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 안중민 2016 국가대표 소믈리에, 이석현 (사)한국바텐더협회 회장, 고재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오형우 제1회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가 맡았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전통주를 이용한 창작칵테일을 위해 자신들이 준비한 재료들과 기구들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고무정 전통주 소믈리에가 감홍로를 이용한 전통주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권주원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의 향을 맡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임예지 전통주 소믈리에가 막걸리를 테이스팅하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전통주 테이스팅을 하고 동시에 답을 화이트보드에 쓰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 돌발퀴즈에서 세명의 결선 진출자가 답을 적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하늘 기자>
